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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 |
충주국유림관리소는 13일 충주시 탄금대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이어지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앞두고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탄금대 공원 숲해설사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탄금대를 찾은 시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산림 내 취사 및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 금지 ▲산행 시 인화물질 반입 금지 등이다.
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기상 여건과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조창준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나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고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방지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하는 등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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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