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시민 중심’ 소방 행정 가속도… 2026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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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시민 중심’ 소방 행정 가속도… 2026년 정기총회 개최

지난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성과 공유… 민관 협력 통한 지역 안전망 강화

  • 승인 2026-03-19 09:33
  • 수정 2026-03-19 10:3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3.19. 공주소방서 소방발 년 활기찬 출발!! (2)
공주소방서가 18일 2026년 상반기 소방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 발굴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가 18일 '2026년 상반기 소방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소방 정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조동헌 소방발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는 2026년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공주시의 지역적 특성에 부합하는 소방 정책 발굴과 향후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소방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주요 성과로는 화재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과 화재 취약 시설 대상 구조용 손수건 기증 등이 꼽힌다. 또한,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고 소방차 퍼레이드 등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결실은 소방발전위원회의 정책 자문과 긴밀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창출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소방서는 올해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 확대 등 참여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 자문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과의 접점을 넓혀 체감도 높은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 위원장은 "소방발전위원회는 그동안 지역 사회와 소방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언과 협력을 통해 안전한 지역 사회를 구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오긍환 서장은 "지난해는 시민과 함께 거둔 성과를 통해 공주소방의 나아갈 방향을 공고히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026년에는 이를 토대로 더욱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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