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 비뇨기암 로봇수술 본격화…전립선·신장·방광암 수술

  • 사회/교육
  • 보도자료

유성선병원, 비뇨기암 로봇수술 본격화…전립선·신장·방광암 수술

첨단 의료인프라 확충 뒤 올해 로봇수술 도입

  • 승인 2026-06-24 17:10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대전유성선병원
대전 유성선병원이 2024년 첨단 의료인프라를 갖춘데 이어 3월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해 비뇨기암 수술에 시행하고 있다. 사진은 비뇨의학과 김영호 전문의가 로봇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사진=유성선병원 제공)
대전 유성선병원(병원장 김의순)은 3월 도입한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해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 비뇨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 첨단 의료인프라를 확충한 유성선병원은 지난 4월 29일 첫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이후 비뇨의학과를 중심으로 로봇수술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의료진이 고해상도 입체 영상을 보며 로봇 팔을 조작해 수술하는 장비로, 정밀한 수술이 필요한 다양한 질환에 활용되고 있다.

비뇨기암이 의심되는 환자는 혈액검사(PSA)와 조직검사 등을 통해 진단을 받은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수술 후에는 필요에 따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등 관련 진료과와 협진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환자가 검사부터 수술까지 신속하게 연계하는 패스트트랙 진료 시스템을 운영해 환자들이 보다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성선병원 비뇨의학과 김영호 전문의는 "전립선암과 신장암, 방광암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며 "환자 상태에 맞는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제공하고, 신속한 진료 연계를 통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충청권 7월 본격 장마 예상…올해 평년보다 강수량 많아 '주의'
  3. 대형 참사 잇따른 대전서 '119 정밀위치추적' 전국최초 실증 나선다
  4. 대전 RISE 평가 결과 대학들 이의제기… 등급조정 가능할까
  5. 건양대병원 '의료 데이터 스페이스 실증사업' 본격 착수
  1. [2026 기초기본캠페인] “한 명도 놓치지 않는다” 비래초 아하교실… 기초학력 전문교원이 만드는 변화
  2.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3. 경찰,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내사 착수
  4. [중도시평] 지역 경제의 새로운 심장, 스타트업과 대학의 상생
  5. 건양사이버대 학생들, 현장 봉사로 노인복지 실천 역량 키워

헤드라인 뉴스


[2026월드컵] “반드시 승리” 태극전사 26일 남아공전 출격

[2026월드컵] “반드시 승리” 태극전사 26일 남아공전 출격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2강 티켓이 걸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맞붙는다. 32강 진출 명운이 걸린 경기인 만큼, 국가대표 팀은 물론, 축구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한국은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승 1패(승점 3점)로 조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남아공은 1무 1패(승점 1점)로 조4위를 기록 중이다. 피파랭킹 25위인 한국과 60위인 남아공은 전력차이가 있다는 분석이다. 스태츠퍼폼(Stats Perform) 스포츠 A..

전 세계 e스포츠 팬들 대전에 모인다… `MSI 2026` 카운트다운 시작
전 세계 e스포츠 팬들 대전에 모인다… 'MSI 2026' 카운트다운 시작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글로벌 디지털 축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하 MSI 2026)'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28일 개막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게임 이벤트를 넘어, 대전이 세계적인 e스포츠 허브로 공고히 자리매김하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첫발을 뗀 MSI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에서 하반기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함께 양대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대회다. 2026년 LoL 이스포츠..

[청년이 미래-3편] 결혼부터 주거까지, 청년부부 든든한 출발을 지원합니다
[청년이 미래-3편] 결혼부터 주거까지, 청년부부 든든한 출발을 지원합니다

"결혼을 계획하고 있지만, 치솟는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에 선뜻 미래를 설계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결혼을 앞두고 미래 설계를 시작한 청년들이 마주한 가장 솔직한 고백인데요.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으로 가정을 꾸리기도 전에 망설임부터 앞서는 청년부부들. 대전의 청년부부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특급 지원 사업' 두 가지를 짚어봤습니다. 결혼 초기 정착을 돕는 단비 같은 정책,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과 신혼집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주는 '청년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그 주인공인데요. 먼저 '청년부부 결혼장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