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장군 정관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hy정관점 프레시 매니저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의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
부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3월 31일 ㈜hy정관점과 협력해 '찾아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가가호호 방문하는 프레시 매니저의 직업적 특성을 복지 행정과 접목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 생활 밀착형 인적 자원, 복지 사수대로 변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보수 없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제보하는 명예직 안전망이다.
이날 위촉된 ㈜hy정관점 프레시 매니저들은 위기 상황 징후를 파악하는 법과 사각지대 발견 시 대응·신고 요령 등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매일 지역 주민을 대면하는 만큼 고독사 예방 등 실무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건강식품 배달하며 안부 확인... 실질적 복지 서비스 연계
특히 이번 활동은 4월부터 정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되는 '살피미 건강식품 지원사업'과 병행한다.
프레시 매니저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읍사무소로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송영종 정관읍장은 "프레시 매니저와 같은 생활 밀착형 네트워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간 자원과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관읍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인적 안전망을 더욱 확대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