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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상풍력과 재생에너지 발전소 등 재생에너지를 전담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상풍력과 재생에너지 발전소 등 재생에너지를 전담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23일 기존 1단 1실 4개 부서였던 재생에너지사업단을 1단 2실 5개 부서로 확대하고 전담 인력 30명을 보강해, 재생에너지 사업 인력은 기존 131명(본사 50명, 사업소 81명)에서 161명(본사 80명, 사업소 81명)으로 늘어났다.
서부발전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건설부 신설해, 에너지전환 속도를 높이고, 재생에너지 설비 안전 전담인력을 보강해 건설, 설비 운영 전반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
풍력발전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풍력사업부를 풍력사업실로 격상하고 육상풍력 담당 부서를 신설해, 해상풍력과 육상풍력발전 두 분야를 분리 운영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하고 입지·설비별 특성에 최적화된 개발 전략을 구현한다.
특히 재생에너지 전담 인력 30명을 사업개발과 건설, 운영 등 가치사슬 전 과정에 추가 배치해 재생에너지 사업의 질적, 양적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풍력과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 지난해 9월 주민참여형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 60MW 준공, 12월 군위 풍백 풍력발전소 75MW의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군위 풍백 풍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수출기업과 맺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해당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이행을 돕고 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100GW까지 늘리려는 정부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2030년 3.9GW, 2040년 13.9GW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보하는 청사진을 완성했다. 특히 석탄화력발전이 순차적으로 폐지되는 태안권역에는 태안·서해·가의해상풍력 등 1.4GW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포함해 전체 2.2GW에 달하는 대규모 에너지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복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재생에너지 사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구조적 변화"라며 "오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발전 용량을 13.9GW까지 늘리기 위해 총력을 쏟을 것"이라며 "서부발전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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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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