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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는 녹조 대응 전담반 4월 조기 가동하고,대응전담반 회의를 개최 해ㅆ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
최근 기온 상승과 변동성이 큰 기상 여건이 이어지면서 수계 내 조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여름철 이전 단계부터 보다 촘촘한 관리체계를 가동해야 한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한강유역본부는 본부와 각 현장 조직 간 협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대응 역량을 선제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전담조직은 본부장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수도운영, 기술지원, 대외협력 기능을 나눠 운영되며, 소양강댐과 충주댐 등 주요 시설이 참여하는 현장 대응체계도 함께 가동된다. 이를 통해 현장과 본부 간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대응의 일관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역할은 녹조 대응 설비 도입과 운영을 비롯해 수질 변화에 대한 상시 관측과 분석, 댐과 보를 연계한 유량 조절, 정수처리 공정 점검 강화 등이다. 더불어 대외 소통과 국민 안내 기능까지 포함해 전반적인 대응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관리한다. 현장에서는 녹조 제거 장비 투입을 확대하고 필요 시 휴일에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전담조직은 지난 2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즉시 운영에 들어갔으며, 조류경보가 '관심' 단계 아래로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선익 본부장은 "녹조 문제는 점차 복합적이고 장기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사전 준비와 빠른 대응을 통해 한강 수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국민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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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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