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21 성과 공유 미래 연구 방향 제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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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성과 공유 미래 연구 방향 제시 심포지엄 개최

대학 협력 기반 연구혁신 모델 제시
5단계 사업 위한 정책 방향 공개

  • 승인 2026-04-29 16: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429-141-(첨부) 부산대 4단계 BK21 심포지엄2
2026년 4단계 BK21사업 심포지엄이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과 공유와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국내 연구중심대학 도약을 위한 BK21 사업의 미래 전략이 공식 논의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4단계 BK21사업 심포지엄'을 열고 지난 사업 성과와 차기 단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 BK21 성과 공유와 후속 전략 논의

이번 행사는 장기간 추진된 4단계 BK21사업의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행사를 맡아 전국 대학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연구 경쟁력 강화 방안과 함께 후속 사업의 설계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차기 단계에서 요구되는 대학 간 협력 확대와 혁신 전략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정책 수립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도 강조됐다.

◆ 대학 간 협력 기반 연구혁신 확대

심포지엄에서는 대학 간 경계를 넘는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이 주요 메시지로 제시됐다.

부산대는 대학원 혁신 협의회를 이끌며 해외 사례 분석과 공동 연구 모델 개발을 추진해 온 경험을 공유했다.

연세대 역시 협의회 운영을 통해 축적된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대학 간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발표자들은 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별 대학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네트워크 기반 협력 체계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대학 본부 주도의 지속적인 투자와 제도 개선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 AI 시대 대응 미래 연구 방향 제시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한 연구 환경 변화 논의로 이어졌다.

기조강연에서는 학문 간 융합과 교육·연구 방식의 변화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후속 사업 기획 연구진은 5단계 BK21의 기본 구상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실질적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우수 교육연구단 사례 발표를 통해 인재 양성과 연구 성과를 동시에 강화하는 전략이 공유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도출된 의견은 향후 정책 설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정부는 연내 기본계획 초안을 마련하고, 연구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후속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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