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임직원 뇌심혈관 질환 예방부터 건강 습관 형성까지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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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임직원 뇌심혈관 질환 예방부터 건강 습관 형성까지 도와

8주 운동 프로그램 2분기 과정 운영
전문 트레이너 지도·맞춤형 처방 등

  • 승인 2026-05-06 16:38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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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임직원의 뇌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8주 운동 프로그램' 2분기 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오전반 직원들의 운동하는 모습.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임직원의 뇌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8주 운동 프로그램' 2분기 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사내 메디컬피트니스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분기별로 1회씩, 2개월간 진행되며 임직원들의 체질량지수 개선과 만성질환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주 5회, 40분간 소도구 및 맨몸 운동을 포함한 그룹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근무 시간에 맞춰 오전반과 오후반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프로그램 전 과정에 걸쳐 1:1 맞춤 상담이 제공되며 개인별 운동 처방과 식습관 개선 지도가 병행된다.

2024년부터 본격 운영된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누적 47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유의미한 건강 지표 개선 사례 또한 다수 확인됐다. 지난해 참여자 중 최고 성과를 거둔 사례로는 체중 7.9kg 감량, 2기 고혈압에서 정상 혈압으로의 회복, 중성지방 699mg/dL 감소 등으로 기록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위해 성과 보상 체계도 마련돼 있다.

출석률 50% 이상을 달성한 참가자 중 체지방률 3% 감소, 근육량 1kg 증가, 중성지방 10% 감소, 혈압 10mmHg 감소 등 4가지 항목 중 3가지를 충족할 경우 갤럭시핏이나 마사지기 등 상품을 지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전문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며 "지난 연휴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왔는데, 프로그램에 적극 출석하며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체력을 다져 놓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8주 운동 프로그램 외에도 임직원과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6월에는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건강 특강을 개최한다. 포스코 임직원과 포항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애주기별 맞춤 운동법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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