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환자중심 문화 선도할 '제1기 CS리더' 배출

  • 충청
  • 천안시

단국대병원, 환자중심 문화 선도할 '제1기 CS리더' 배출

  • 승인 2026-05-07 11:08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0.CS리더 양성교육(53인 CS리더 배출)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최근 '제1기 CS리더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53명의 CS리더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단국대병원 제공)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최근 '제1기 CS리더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53명의 CS리더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QI실 CS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CS리더로서의 역할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코칭 및 서비스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대한의료혁신연구회 권영미 회장을 초빙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교육 첫째 날에는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CS리더가 갖춰야 할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성격유형검사와 초상화 그리기 등 자기 객관화 활동을 통해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서 간 실제 민원 사례를 주제로 심층 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수평적 소통 방식을 익혔다.

둘째 날에는 '환자경험 서비스 디자인'을 주제로 환자의 시각에서 병원 이용 전 과정을 분석하고, 잠재적 요구를 발굴하는 실습이 이뤄졌다.

이어 구성원의 강점을 발견하고 격려하는 '긍정 스트로크' 기반 코칭 기법을 익혔으며, 각 부서에 교육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CS 교육 체계 수립과 스토리텔링 기획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류재욱 부원장은 "우리 병원의 핵심 가치인 '진료에 가치를 더하고 치료에 정성을 다하는 병원'을 실현하는 힘은 현장의 리더들로부터 나온다"며 "이번에 배출된 53명의 CS리더들이 환자중심병원으로 도약하는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서산 해미천서 여중생 2명 익수 사고, 1명 끝내 숨지고 1명 회복 중
  3. 제2나로우주센터 건립 위한 전국 후보장소 모집 착수
  4. 허태정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5.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