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결실을 시민의 품으로'...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1호 공약 전격 발표

  • 충청
  • 당진시

'성장의 결실을 시민의 품으로'...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1호 공약 전격 발표

'1-5-100 마스터플랜' 가동... 경제 성장을 복지의 온기로 바꾸는 선순환 설계
24시간 종합병원 조속 실현으로 '의료 독립' 선언, 출산지원금 파격 확대 등 촘촘한 복지망 구축

  • 승인 2026-05-07 11:02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오성환 국민의힘 당진시장 후보는 경제 성장의 결실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 ‘1-5-100 마스터플랜’을 민선 9기 제1호 공약으로 발표하며 시민 중심 행정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공약은 2030년까지 24시 종합병원을 건립해 의료 자급체계를 구축하고 출산지원금을 파격적으로 확대하는 등 시민의 생명권 보장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행정 혁신과 100여 개의 실천 과제를 통해 당진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삶의 완성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KakaoTalk_20260507_105430077_01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가 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박승군 제공)


오성환 국민의힘 당진시장 후보는 민선9기 시정의 이정표가 될 '제1호 공약'을 공식 발표하고 경제 성장의 과실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민 중심 행정'을 선언했다.

오 후보는 5월 7일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첫 번째 행보로 '행정·보건·복지·교육' 분야를 발표하고 당진의 미래를 설계할 '1-5-100 마스터플랜'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지난 4년이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기 위한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이후 4년은 '성장의 결실'을 30만 자족도시의 주역인 시민들에게 되돌려주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 후보는 "지난 성장의 엔진에서 만들어진 에너지가 시민의 혈관을 타고 일상으로 흐르게 하겠다"며 "당진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삶의 완성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 1호 공약의 핵심은 "생명을 지키고 일상을 보듬는 든든한 당진"

▲오 후보가 발표한 1차 공약은 시민의 생명권 보장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에 방점이 찍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공약은 '당진 의료 독립, 24시 종합병원 조속 실현'이다.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를 포함한 22개 과목과 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2030년까지 개원하여 더 이상 치료를 위해 타 도시로 떠나지 않아도 되는 '의료 자급도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 스마트 기술로 앞서가는 '행정 혁신'

▲오 후보는 행정 분야에서도 디지털 혁신과 시민 중심의 소통을 강조했다.

특히 첨단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스마트 행정 모델을 제시했다.

시민이 공약 우선순위를 직접 결정하는 '당진 100일의 기적'을 통해 숙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억울함 없는 '시민 권익 보호 119'를 주 5일 상시 체제로 확대해 토목·축산 등 전문 분야 민원을 현장에서 신속히 해결한다.

또한 행사·채용·복지 등 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는 '다-모아(All-in-One)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칸막이 없는 원스톱 행정을 완성한다.

- 태어남이 축복이 되고 나이 듦어 안심이 되는 도시... 7대 분야 '완성형 라인업' 공개

▲오 후보는 파격적인 출산지원금 확대를 비롯해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빈틈없는 정책망을 약속하며 당진의 가치를 높일 7대 핵심 청사진을 제시했다.

1)[어르신] 존중받는 노후, 활기찬 황금기

2)[장애인] 장벽 없는 동행, 평등한 일상

3)[여성/가족] 탄생의 축복과 당당한 자아실현

아이 출산금을 첫째 50만원 에서 500만 원, 둘째는 100만 원에서 1000만 원, 셋째와 넷째는 2000만 원으로 지급하고 출산 이후 다자녀 가정은 당진형 두 배 행복 꾸러미로 생활지원금과 자동차세 또는 유류비를 지원한다.

4)[청년] 꿈을 펼치는 무대, 자립의 토대

5)[청소년] 잠재력을 깨우는 교육, 마음 편한 학교

6)[아이들]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안심 당진'

7)[시민안전/보건]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

- 오성환 후보 "하나의 목표, 다섯 축, 백 가지 실천으로 완성할 것"

▲오 후보는 자신의 전략 모델인 '1-5-100 마스터플랜'을 통해 당진의 체질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시민의 삶을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 '하나의 목표(삶의 완성:당진)', 5대 핵심 정책분야, 각 분야를 촘촘하게 채우는 '100여 개의 실천 과제'로 구성돼 있다.

오성환 후보는 "복지는 단순한 시혜가 아니라 경제 성장의 결실이 시민의 삶에 닿는 가장 따뜻한 통로"라며 "숫자로만 기록되는 성장이 아니라 시민의 식탁에서, 출근길에서, 아이의 미소에서 느껴지는 '진짜 성장'을 100대 핵심 과제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발로 뛰는 행정으로 얻어낸 수조 원대의 투자 유치는 결국 시민의 삶이 나아지기 위한 수단"이라며 "시민들이 당진에 사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 후보는 이번 1차 발표를 시작으로 경제·에너지, 스마트 농축수산, 안전·교통, 문화·관광 등 분야별 핵심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당진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허태정-이장우 도시철도 서로 다른 청사진 표심 '촉각'
  2. 원성수 전 총장, 세종교육감 6인 구도서 빠지나
  3. 출마제한·내란잔당·낙하산… 충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혼전
  4. 일반인도 AI 전문 인재로…정부 인공지능 인재 육성책 지역에도 확산
  5. 대전 죽동중 신설 요구 잇달아… 교육감 후보들 "학교 설립 긍정"
  1. [신간] "고독사는 과연 비극일까"…'슈카쓰' 담은 소설 '행복한 고독사' 출간
  2.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3. 쏟아지는 교권회복 공약… 후보별 해법은
  4. 청주 산모 비극, 대전이라면 달랐을까… 응급실 이송사업 전국확대 관심↑
  5.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헤드라인 뉴스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대전에서 아동·청소년과 치매환자,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의 실종 신고가 늘면서 생활치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종 신고는 접수 직후 수색과 동선 확인 등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반복되는 신고가 경찰의 생활치안 역량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노동절과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대전지역 실종 신고는 18세 이하 8건, 치매환자 4건,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5건 등 모두 17건으로 집계됐다. 닷새 동안 하루 평균 3.4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셈..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를 하루 앞두고,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0년간 이어온 연구와 검토라는 변명의 시간을 종식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치권의 특별법 당론 채택을 강하게 요구했다. 42개 세종·전국 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는 6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지방분권 전국회의 11개 지역단체와 한..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대전에서 아동·청소년과 치매환자,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의 실종 신고가 늘면서 생활치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종 신고는 접수 직후 수색과 동선 확인 등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반복되는 신고가 경찰의 생활치안 역량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노동절과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대전지역 실종 신고는 18세 이하 8건, 치매환자 4건,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5건 등 모두 17건으로 집계됐다. 닷새 동안 하루 평균 3.4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