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공용버스터미널 앞 대낮 교통사고, 80대 어르신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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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공용버스터미널 앞 대낮 교통사고, 80대 어르신 병원 이송

경찰, 시내버스 운전자·목격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 승인 2026-05-07 11:0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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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0시께 서산시 동문동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80대 어르신이 서산교통 시내버스 차량에 치이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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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0시께 서산시 동문동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80대 어르신이 서산교통 시내버스 차량에 치이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사진=독자 제공)
7일 오전 10시께 서산시 동문동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보행자가 서산교통 시내버스 차량에 치이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사고는 터미널 인근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 구간에서 발생했으며, 길을 건너던 80대 어르신 A씨가 서산교통 소속 시내버스 차량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현장 주변 시민들의 신고가 이어졌고, 경찰과 서산소방서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현장 수습과 안전 조치에 나섰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출근 시간 이후에도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차량 이동이 이어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공용버스터미널 앞은 시내버스와 일반 차량, 보행자 이동이 빈번한 지역인 만큼 사고 직후 주변 교통이 일시적으로 혼잡을 빚기도 했다.

구조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부상을 입은 A씨를 오전 10시 20분께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현재 정확한 부상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고령의 보행자인 만큼 추가적인 건강 상태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고 당시 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차량 주행 속도와 신호 준수 여부, 보행자 이동 경로, 안전 운전 부주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또한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확보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사고가 발생한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일대는 평소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시민들은 "터미널 주변은 고령층 이동도 많은 만큼 보다 세심한 교통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확보된 자료를 토대로 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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