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AMP 총동문회, 허성회 신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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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AMP 총동문회, 허성회 신임 회장 취임

“다시 함께, 우리” 기조…세대 간 소통·동문 결속 강화

  • 승인 2026-05-07 11: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외대 AMP 있다
부산외대 AMP 총동문회 제18·19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주원 이임 회장(왼쪽)이 허성회 신임 회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외대 제공)
지역 대학 최고경영자과정 동문 조직들이 세대 간 교류 확대와 네트워크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 리더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최고국제경영자과정(AMP) 총동문회는 지난 4월 30일 호텔농심에서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제19대 허성회 신임 회장 체제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을 비롯해 지역 정·재계 인사와 동문 등이 참석해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감사보고와 사업계획 의결, 골프대회 시상식, 축하공연 등이 함께 진행됐다.

새롭게 취임한 허성회 회장은 기수 간 교류 확대와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젊은 기수 참여를 넓히고 동문회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더해 활력 있는 네트워크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부산외대 측도 최근 AI 기반 교육 확대와 데이터센터 구축 등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만큼, AMP 동문회 역시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지역 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단순 친목 조직을 넘어 지역 경제와 산업 협력 네트워크 기능까지 확대되는 흐름이다. 이에 따라 동문 간 협업과 정보 교류를 강화하려는 움직임도 점차 늘어나는 분위기다.

부산외대 AMP 총동문회는 앞으로 '다시 함께, 우리'라는 운영 기조 아래 동문 간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연계 활동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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