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디지털 새싹사업 경상권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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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디지털 새싹사업 경상권 운영기관 선정

AI 체험 교육 확대…초중고생 1500명 대상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5-07 11:2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동아대 부민캠퍼스 전경.
동아대 부민캠퍼스 전경.(사진=동아대 제공)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기반 교육 중요성이 커지면서 학생 대상 체험형 디지털 교육 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움직임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동아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교육 전문기관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6년 디지털 새싹사업' 경상권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SW와 AI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단위 교육사업이다. 동아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상권 운영을 맡아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약 6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동아대는 교내 교육장 활용과 학교 방문형 수업을 병행해 지역 학생들에게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AI 활용 문제 해결과 창의형 콘텐츠 제작에 초점을 맞춘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 생활형 AI 체험 과정부터 중학생 대상 로봇 프로젝트, 게임 제작 기반 AI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정이 마련된다.

교육계에서는 최근 생성형 AI와 디지털 기술 확산으로 학생들의 실습 중심 디지털 교육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대학과 교육기관 중심의 지역 연계형 AI 교육 사업도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다.

동아대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실습 중심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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