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동남지방데이터청, 데이터 기반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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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동남지방데이터청, 데이터 기반 협력체계 구축

지역통계 연구·융합인재 양성 맞손…공공데이터 활용 확대

  • 승인 2026-05-07 11:4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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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전문대학원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6일 부산대 박물관 가온에서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과 지역 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채관병 동남지방데이터청장, 류광열 부산대 데이터사이언스전문대학원장.(사진=부산대 제공)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이 확대되면서 지역사회 문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해결하려는 산학·공공 협력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공공 통계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연계한 지역 맞춤형 연구 필요성 역시 커지는 분위기다.

부산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전문대학원은 6일 동남지방데이터청과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과 지역 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데이터 활용 교육과 연구 기반을 확대하고 부·울·경 지역 통계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부산대 박물관 가온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와 데이터사이언스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특화통계 개발을 위한 데이터 심층분석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학의 연구 역량과 공공기관의 통계 인프라를 연계한 실무형 협력 모델 구축에도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부산대 데이터사이언스전문대학원 구성원들은 통계데이터센터 이용 수수료 일부 면제 혜택을 받게 되면서 공공데이터 기반 연구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 분석과 정책 연구 등 실증 중심 연구 활성화도 기대된다.

최근 지역사회에서는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행정·산업 혁신 수요가 확대되면서 대학과 공공기관 간 데이터 협업 사례도 점차 늘어나는 흐름이다. 핵심은 데이터 분석 역량을 지역 문제 해결과 미래 인재 양성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산대 데이터사이언스전문대학원과 동남지방데이터청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연구와 지역 통계 활용 체계를 지속 확대하며 지역 데이터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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