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26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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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6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 워크숍 성료

  • 승인 2026-05-07 12:1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사진1] 2026 아트러너 워크숍
2026 아트러너 워크숍 마무리 (사진=용인문화재단 제공)
용인문화재단은 용인 시민 문화예술 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를 대상으로 진행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아트러너'는 지역 내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민 밀착형 문화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2016년부터 운영된 문화예술 매개자 양성 사업이다.

예술을 향유하던 시민이 스스로 문화예술의 가치와 즐거움을 이웃과 공유하는 생활 속 매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해 왔다.

올해 워크숍에는 총 60명의 아트러너가 참여했으며, 약 2개월간 7회차 3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지역 예술 매개자로서 필요한 실무 기초 교육을 이수하고, 찾아가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직접 기획하며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구성했다.

이번 과정은 단순 교육을 넘어 참여자 스스로의 정체성을 탐색하고, 110만 용인 시민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에 주목하는 확장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개인의 재능을 기반으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시연하며 실질적인 운영 경험을 쌓았다.

또한 문화예술 소셜벤처 ㈜블루버드씨와 협업을 통해 용인 지역의 문화·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를 개발하며 시민과 문화를 연결하는 예술 매개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의 모습을 캔버스에 담는 '용인의 사람' ▲용인의 기억과 풍경을 일상 소품으로 표현하는 '용인의 모습' ▲개인의 삶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는 '용인과 나' 등이 마련됐다.

워크숍을 통해 기획된 프로그램은 5월부터 운영되는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민 3명 이상이 모이면 가정,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소규모 모임 장소 등 원하는 생활 공간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마지막 화요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되며,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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