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간호학과, 제6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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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간호학과, 제6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예비 간호사 75명 임상실습 앞두고 책임·사명감 다짐

  • 승인 2026-05-08 16:0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나이팅게일-선서식1
국립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이 8일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6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촛불을 밝히며 예비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국립공주대학교 제공)


국립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가 예비 간호사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지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간호학과는 8일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제6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고 3학년 학생 75명의 임상실습 출발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학생들이 본격적인 임상실습에 앞서 나이팅게일 정신을 되새기고 전문 의료인으로서의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와 간호학과 교수진,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 관계자, 간호학과 동창회,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나이팅게일 핀 수여, 선서식, 격려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선서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는 18일부터 대전·세종·충남지역 병원에서 임상실습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간호학과 대학원 석·박사 과정생들이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는 김유준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경호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예비 간호사들의 책임감과 헌신의 자세를 강조했으며, 간호학과 동창회 박연숙 회장도 축사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한편 이 학과는 학사과정과 일반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1963년 개설 이후 약 3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국내외 의료기관과 교육·보건 분야에서 간호관리자, 교수, 보건교사, 전문간호사 등으로 활동하며 간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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