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 크린넷 반려동물 입양센터 건립 백지화는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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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 크린넷 반려동물 입양센터 건립 백지화는 사실 무근"

"공식 절차 거쳐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밝혀

  • 승인 2026-05-11 07:29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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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사 전경(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최근 일부 언론 매체에서 보도된 '배방 크린넷 반려동물 입양센터 건립 백지화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해당 부지 활용 방안이 여전히 검토 및 추진 단계에 있으며, 크린넷 환원 부지 활용을 위해 평생학습관과 반려동물 입양센터 도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주민 간담회와 단지별 설명회를 통해 폭넓은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특정 주민 대표의 반대만으로 사업 방향이 결정됐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관련 법령에 의거한 공식적인 주민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지역 주민 대다수가 동의하는 방향으로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크린넷 부지는 도시관리계획상 '폐기물처리시설'로 지정돼 있으며, 시는 이를 주민 편의시설로 전환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5월 중에 법령상 필수 절차인 주민 여론 수렴 절차를 실시하고, 청취 결과에 따른 용도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시관리계획 변경 시 반려동물 입양센터가 입지할 수 있도록 용도를 반영하고, 필요 시 추가 용지 확보를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배방 크린넷 부지 활용의 본질은 오랫동안 방치됐던 시설을 시민들에게 되돌려드리는 데에 있다" 며,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더욱 세밀하게 살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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