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문화재단, ‘가가호호’사업 계기 문화예술교육·생활문화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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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문화재단, ‘가가호호’사업 계기 문화예술교육·생활문화 협력 확대

  • 승인 2026-05-14 16:16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업무협약 사진(1)
파주문화재단, '가가호호'사업 계기 문화예술교육·생활문화 협력 확대(사진= 파주문화재단 제공)
파주문화재단은 14일 파주시 가족센터,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과 함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비 지원 「가가호호」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및 생활 문화 협력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가호호'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하며 소통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주문화재단은 올해 4월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파주문화재단(율곡문화학당)·파주시가족센터·국립민속박물관 파주·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등 4개 거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가가호호」 사업 운영 협력을 비롯해 ▲생활 문화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추진 ▲파주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문화자원 활용 및 교류 ▲사업 홍보 및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파주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폭넓은 시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전문 전시공간과 예술 콘텐츠를 갖춘 지역 대표 문화 거점이다. 파주문화재단은 각 기관의 강점을 연계해 문화예술교육과 생활 문화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고,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문화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준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가가호호」 사업을 넘어,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공감하는 지역 기관들과의 협력 기반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문화예술을 누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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