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후보 등록 완료…남구 미래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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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후보 등록 완료…남구 미래공약 제시

생활밀착 공약 강조
“검증된 추진력 자신”

  • 승인 2026-05-14 16:1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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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남구청장 후보가 14일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재범 페이스북)
부산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재범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 발전 공약과 민생 중심 정책을 앞세워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 "주민 체감 변화 이어가겠다"

박 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 경험을 언급하며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임기 동안 추진했던 정책 성과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남구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복지·청년 정책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뜻도 함께 강조했다.

◆ 금융·해양산업 중심지 구상

박 후보는 남구를 금융·해양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동남권투자공사 유치와 북항 해운기업 유입, 친수공간 조성 등을 주요 과제로 내걸었다.

또 오륙도선 트램 재추진과 공공 기본버스 운행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도 핵심 공약에 포함됐다.

◆ 청년·복지 정책 전면 배치

청년 정책과 생활밀착형 복지 공약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청년기본소득과 창업 지원 확대, 학교 입학 전 아동 병원비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체육시설 주민 우선예약제와 특성화 도서관 조성, 재활용 쓰레기 매일 수거 체계 구축 등 주민 생활 편의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남구 발전과 주민 삶의 변화를 위해 검증된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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