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다문화] 서산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를 위한 ‘맘(Mom) 잡고, 손 잡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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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다문화] 서산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를 위한 ‘맘(Mom) 잡고, 손 잡고’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5-31 11:35
  • 신문게재 2026-01-31 2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맘잡고 프로그램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과 부모 역할 향상을 돕기 위해 2026년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지원 패키지 사업 '맘(Mom) 잡고, 손 잡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거주 기간 3년 이상인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모교육과 요리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 능력 향상과 한국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5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산시가족센터 프로그램실과 요리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영유아기 부모교육, 학령기 부모교육, 건강 간식 만들기, 도시락 만들기, 가정식 요리 체험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이의 행동 너머 마음 읽기', '관계 속에 자라는 아이의 마음 이해하기' 등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이해와 올바른 양육 방법에 대해 함께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엄마가 만드는 건강 간식과 예쁜 도시락 만들기, 잡채와 불고기 한상 차리기 등 요리 활동도 포함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방문 및 전화 접수, 홈페이지 신청으로 가능하며, 모집 완료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 예정인 결혼이민자들은 "육아와 한국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 기대된다", "다른 이주여성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서산시가족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수와툰 하사나 명예기자(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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