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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길의사기념관 역사탐방 프로그램 운영(사진=예산군 제공) |
단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생가 탐방과 체험활동을 접목한 방식이 학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충청남도예산교육청이 선발한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윤봉길청소년단'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봉길의사기념관과 매헌학당, 도중도 일원에서 역사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교과서 속 인물로만 접했던 윤봉길 의사의 생애를 현장에서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윤 의사의 생가인 저한당 주변과 도중도를 직접 둘러보며 성장 과정과 독립운동에 이르기까지의 삶을 살펴봤다.
현장에서는 역사 다큐멘터리 '나의 친구 윤봉길' 상영도 함께 이뤄졌다. 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상하이 의거의 의미와 윤 의사의 독립운동 정신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학생들은 관람 후 자발적으로 소감을 발표하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공유하기도 했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전시관 해설과 연계한 '미션! 청년 윤봉길의 사라진 이야기를 찾아라!'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조별로 기념관 곳곳을 돌며 과제를 수행했다.
이어 윤봉길 의사의 활동 내용을 담은 매직큐브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역사 교육에 흥미 요소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윤봉길 의사의 농촌계몽운동과 독립운동 정신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역사 자원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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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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