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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여고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감사데이' 주간을 운영하고,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다채로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사진=태안여고 제공) |
태안여자고등학교(교장 최창열)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감사데이' 주간을 운영하고,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다채로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태안여고 학생운영위원회가 주도한 이번 행사는 '이름을 부를 때, 우리는 비로소 서로에게 꽃이 된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했으며, '감사데이' 주간 동안 학생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편지를 작성했다.
15일 스승의 날 본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작성한 편지와 함께 카네이션을 교사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교사들뿐만 아니라 식생활교육관 조리 실무사 선생님, 미화 공무직 선생님, 학생보호인력 선생님, 행정실 선생님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교직원에게 빠짐없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특별 기획된 '마음 이음(당신의 이름은)' 프로그램에서는 선생님의 실루엣을 보고 사진 맞추기, 감사 쪽지 전달과 낭독 등 사제지간의 협동심과 친밀감을 다지는 활동이 진행되어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감사의 마음은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 사회로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중학교 시절 은사님들께도 정성껏 편지를 작성했으며, 각자의 모교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인사를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최창열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행사를 통해 주변의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예의를 표하는 모습이 무척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존경과 존중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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