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5월 21일 부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가족의 소중함 되새겨"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5월 21일 부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가족의 소중함 되새겨"

모범 부부 15쌍 표창·리마인드 웨딩사진 전시 등 화합의 시간 마련
30년 이상 화목한 가정 이룬 부부 선정, 신혼여행 프로그램도 지원
부부 소통 레크리에이션 통해 웃음과 감동 가득한 행복한 행사 진행

  • 승인 2026-05-22 07:1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부부의 날을 맞아 15쌍의 모범 부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리마인드 웨딩 사진 전시와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30년 이상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온 부부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수상 부부들에게는 오는 6월 전주로 떠나는 특별 신혼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족 지원 정책과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1
서산시는 5월 21일 서산시 가족센터 북카페에서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부부의 날을 맞아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부부간 소통 증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산시는 5월 21일 서산시 가족센터 북카페에서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부부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장에는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과 모범 부부 15쌍,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내 화목한 가정을 꾸려온 모범 부부 15쌍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수상 부부들은 30년 이상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안정적인 가정을 이끌어 온 부부들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표창을 받은 부부들은 오랜 세월 함께 걸어온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행사장에는 각 부부의 젊은 시절과 현재 모습을 담은 리마인드 웨딩 사진도 함께 전시돼 감동을 더했다.

또한 부부간 친밀감과 화합을 높이기 위한 소통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은 웃음과 대화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서로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표창을 받은 모범 부부들은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주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특별 신혼여행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으로, 오랜 결혼생활 속 잊고 지냈던 설렘과 추억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서산시 가족센터 류순희 센터장은 "부부의 날을 맞아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온 부부들이 서로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행사를 통해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고맙다', '사랑한다'는 마음을 충분히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지원 정책과 시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부의 날은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21일 기념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2.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