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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5월 21일 서산시 가족센터 북카페에서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5월 21일 서산시 가족센터 북카페에서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부부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장에는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과 모범 부부 15쌍,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내 화목한 가정을 꾸려온 모범 부부 15쌍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수상 부부들은 30년 이상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안정적인 가정을 이끌어 온 부부들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표창을 받은 부부들은 오랜 세월 함께 걸어온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행사장에는 각 부부의 젊은 시절과 현재 모습을 담은 리마인드 웨딩 사진도 함께 전시돼 감동을 더했다.
또한 부부간 친밀감과 화합을 높이기 위한 소통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은 웃음과 대화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서로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표창을 받은 모범 부부들은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주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특별 신혼여행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으로, 오랜 결혼생활 속 잊고 지냈던 설렘과 추억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서산시 가족센터 류순희 센터장은 "부부의 날을 맞아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온 부부들이 서로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행사를 통해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고맙다', '사랑한다'는 마음을 충분히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지원 정책과 시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부의 날은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21일 기념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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