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미래산업·상권·복지현장 찾아 민심 행보

  • 전국
  • 부산/영남

박형준, 미래산업·상권·복지현장 찾아 민심 행보

걸어서 민심 속으로 9일 차
청년정책·상권 활성화 강조
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약속

  • 승인 2026-05-29 19:1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529_191144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9일 사하구 장림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악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다.(사진=박형준 후보 선대위 제공)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9일 센텀시티와 전통시장, 노인복지시설, 원도심 상권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이날 해운대 센텀시티를 시작으로 연제시장과 연제구 노인복지시설, 장림시장, 다대포해수욕장 일대, 영도 남항동, 전포동 카페거리 등을 방문하며 '걸어서 민심 속으로' 9일 차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미래산업 육성과 골목상권 활성화, 복지서비스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 청년정책·전통시장 활성화 강조

센텀시티에서 만난 청년 직장인과 신혼부부들은 박 후보의 '청년자산 1억 만들기 프로젝트'와 청년·신혼부부 무이자 대출 지원 정책에 관심을 보였다.

박 후보는 "센텀은 부산의 미래산업이 집약된 공간"이라며 "청년이 떠나지 않고 일하고 살며 자산을 만들 수 있는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제시장을 찾은 박 후보는 상인들과 만나 골목상권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다. 연산·연제교차로 일대를 문화·상업 중심지로 육성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센텀시티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9일 해운대 센텀시티를 찾아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박형준 후보 선대위 제공)
◆ 복지현장·원도심 발전 구상 제시

연제구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과 스마트 요양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박 후보는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의욕과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처우 개선 계획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다대포와 영도 남항동을 방문한 박 후보는 서부산과 원도심 발전 구상을 설명했다. 다대포 글로벌 공연장과 서부산 축제 활성화, 감천항 블루푸드테크 클러스터, 영도 K-POP 아레나 조성 등을 통해 관광과 문화, 지역상권,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전포동 카페거리 방문을 끝으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4.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5.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1. 한기대 생활관, 2026학년도 '관생의 밤' 성료
  2.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3. 천안시, 청년층 '에이즈 예방·인식 캠페인' 나서
  4. 상명대, AI가 여는 콘텐츠의 미래…'충남 뉴콘텐츠 아카데미 특강' 성료
  5. 오라클피부과 천안쌍용점, 추석 맞아 천안시복지재단 4100만원 상당 화장품 후원

헤드라인 뉴스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이너스통장 만기를 연장한 금융소비자들이 많게는 두 배 이상 오른 금리에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주요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신용점수 901~950점 차주에게 적용한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연 4.66~5.37%를 기록했다. 신용점수 951~1000점의 최고 신용등급 차주에게 적용하는 마이너스통장 금리도 연 4.51~5.28%로 5%를 넘어서기도 했다. 전체 신용등급에서 평균 금리는 KB국민은행이 연 4.59%, 농협은행 4.93%를 제외하면 대부..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됐다. 일반대와 함께 전문대도 수시 1차 원서접수에 들어가 9월 30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전문대는 전공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간호·보건과 반도체·인공지능(AI), 국방, 조리·제과제빵, 뷰티·반려동물, 문화콘텐츠 등 학과에 따라 교육과정과 자격 취득, 졸업 후 진로도 뚜렷하게 나뉜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하는 대전지역 전문대의 특성화 분야와 현장 중심 교육, 취업 경쟁력을 차례로..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1.5% 내려 평균 19만 6630원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추석을 1주일 앞둔 지난 18일 전국 22개 지역의 전통시장 17곳과 대형유통업체 36곳에서 가격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4인 가족 차례상에 필요한 채소·과일·축산물 등 8개 부류 24개 품목이다. 결과를 보면, 평균 차림 비용은 지난해 추석 1주 전보다 1.5% 낮았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가 이어진 영향이다. 부류별로는 축산물이 지난해보다 2.5% 올랐다. 반면 과일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