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산소카페 청송 정원 꽃양귀비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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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소카페 청송 정원 꽃양귀비 만개

-주왕산과 함께 즐기는 청송 여행

  • 승인 2026-05-31 09:39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청송정원 꽃양귀비 단지 무료 개방) (2)
산소카페 청송정원 꽃양귀비 단지.(제공=청송군)
초여름 문턱에 들어선 경북 청송군의 화려한 꽃 풍경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붉게 피어난 꽃양귀비가 들판을 가득 채우면서 지역 대표 관광지들이 새로운 계절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청송을 찾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넓게 펼쳐진 꽃밭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청송읍 일원에 조성된 정원 공간은 산책과 사진 촬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방문객들은 꽃길 사이를 걸으며 초여름 정취를 만끽하고, 전망 공간에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여행객들에게 인기 촬영 장소로 자리 잡았다.

청송의 꽃 관광은 특정 장소에만 머물지 않는다.

주왕산 관광단지 일원에서도 꽃양귀비가 절정을 이루며 산과 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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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경관과 꽃밭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주왕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지역에서는 계절마다 색다른 꽃 경관을 선보이며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있다.

봄에는 꽃양귀비와 금영화가 장관을 이루고, 가을에는 백일홍이 피어나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 같은 경관은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주민과 단체가 함께 정원을 가꾸며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은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관광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방송 촬영과 각종 콘텐츠 제작이 이어지며 전국적인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청송=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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