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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은 바르게살기 공원을 새단장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했다. /청도군 제공 |
청도군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공원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가와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닌 이용자 중심의 공간 재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휴게공간을 재배치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공원 내에는 무더운 계절을 대비한 물놀이형 시설과 안개 분사 장치가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한다. 여기에 휴식과 만남이 가능한 공간을 늘리고 위생시설을 개선해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야간 경관 기능을 강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조명 연출과 디지털 영상시설을 활용해 저녁 시간에도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색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바르게살기공원은 생활권 내 휴식공간을 넘어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공원이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 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향후 시설 점검과 환경 정비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공원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청도=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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