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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부경대학교 학생들이 대구 달성군 일원에서 열린 2026 봄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 마늘 수확 작업을 돕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
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대구 달성군 일원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인문사회과학대학과 자연과학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환경·해양대학, 정보융합대학, 글로벌자율전공학부, 학부대학 학생들과 학생자치기구 소속 학생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구지면과 유가읍, 현풍읍 등 달성군 18개 마을을 찾아 마늘과 양파 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또 각 마을회관에서 숙식하며 농작업 지원뿐 아니라 마을 주변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 농번기 농촌 지원 활동 이어가
국립부경대는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를 중심으로 매년 농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난해에는 경북 상주시 일원에서 3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농촌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현수 학생(경영학부 4학년)은 "평소 쉽게 접하던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 보면서 농업의 소중함과 땀 흘려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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