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소년문화의집, 보훈 테마활동 '史春記 : 선택의 순간' 1차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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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소년문화의집, 보훈 테마활동 '史春記 : 선택의 순간' 1차수 성료

민주의 봄을 기록하러 청소년들이 떠나봤어요!

  • 승인 2026-06-01 17:13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1. [보도자료] 보훈테마 1차수 실시_가족행복과
보훈테마 1차수 실시.(사진=서구 제공)
부산서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안재민)은 지난 5월 6일부터 27일까지 지역사회 11세~16세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보훈 테마활동 '史春記 : 선택의 순간' 1차수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국가보훈부의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으며,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와 보훈의 의미를 체험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총 4회기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민주주의와 선거 원칙을 배우는 '조작된 선택', 영화와 표현활동을 통해 3·15의거와 4·19혁명을 이해하는 '준비된 선택', 임시수도기념관·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국립3·15민주묘지 등을 탐방하는 '시작된 선택', 민주수호 골든벨과 기억신문 제작 활동으로 구성된 '기억된 선택' 등이 운영됐다.

특히 청소년들은 역할부여형 부정선거 미션게임과 토론·투표 기반 의사결정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다수결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였으며, 현장탐방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시민과 열사들의 이야기를 배운 후 국립3·15민주묘지에서 묘비 닦기와 참배를 통해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화 '4월의 불꽃' 감상과 민주주의 현수막 제작 활동을 통해 오늘날 청소년들이 지켜야 할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회기에서는 민주주의와 보훈의 가치를 담은 기억신문 제작 및 실천 다짐 공유 활동을 통해 활동 내용을 정리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 모 청소년은 "민주주의를 교과서로만 배웠을 때보다 직접 체험하고 현장을 방문해보니 훨씬 더 의미 있게 느껴졌다"며 "국립3·15민주묘지에서 묘비를 닦고 참배하면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가 많은 사람들의 희생 위에 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현재 보훈 테마활동 '史春記 : 선택의 순간' 2차수 참가자를 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와 보훈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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