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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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확대 운영

맞춤형 상담 서비스 운영

  • 승인 2026-06-03 15:10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칠곡군청 전경
칠곡군청 전경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이 지방세 체납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현장조사 인력을 보강하고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확대한다.

군은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과 생활 실태를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방세입 분야 현장 지원 인력을 추가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징수 활동을 넘어 주민 상황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채용 인력은 체납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상담을 실시해 납부 여건을 확인하고, 체납 원인을 분석하는 역할을 맡는다. 상담 과정에서 복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부서와 연계해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은 생계 곤란 등으로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는 분할 납부 제도를 적극 안내하는 한편, 장기간 납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령에 따른 행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세입 납세지원 콜센터와 현장 인력을 연계해 체납 관련 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 창구도 확대할 방침이다.

채용 원서 접수는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칠곡군청 세무과에서 가능하다.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칠곡군은 이번 인력 확충을 계기로 세수 확보와 함께 납세자의 부담을 고려한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지방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칠곡=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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