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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선에 성공한 오도창 영양군수 당선인 부부.(제공=오도창 선거사무실) |
오도창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영양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선택을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는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더 나은 영양을 바라는 군민 모두의 뜻이 모인 결과"라고 밝혔다.
청기면 출신인 오 당선인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한 뒤 경상북도와 영양군의 주요 행정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영양군 부군수를 비롯한 주요 보직을 거친 그는 민선 7·8기에 이어 민선 9기 군수 선거에서도 승리하며 3선 군수로서 군정을 이끌게 됐다.
오 당선인은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으로 '전 군민 평생연금시대' 실현을 제시했다. 그는 "평생연금은 단순한 복지정책을 넘어 군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기본 권리"라며 "소득뿐 아니라 교통, 주거, 교육, 의료 등 생활 전반의 복지 수준을 높여 군민이 행복한 영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거 이후 지역사회의 화합과 통합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오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 역시 모두 영양 발전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며 "이제는 경쟁을 뒤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로운 영양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당선인은 선거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군정 현안 점검에 나서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신속히 파악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조기 추진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군정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오 당선인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영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더 살기 좋은 영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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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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