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영도 해양클러스터와 굿사이클링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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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영도 해양클러스터와 굿사이클링 캠페인 전개

재사용 물품 기부로 자원순환 실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연계 ESG 활동
영도 해양클러스터 공공기관 공동 참여

  • 승인 2026-06-04 08:5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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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과 영도 해양클러스터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증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사용하지 않는 물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자원순환 나눔 활동이 부산에서 펼쳐졌다.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영도 해양클러스터 유관기관과 함께 '2026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도 해양클러스터 사회적 가치 창출 협의체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부산시설공단을 비롯해 해양환경교육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수산연구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 자원순환과 나눔 실천

참여 기관 임직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생활용품, 잡화, 스포츠용품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모아 기부했다.

기증품 전달식은 해양환경교육원 정문에서 열렸으며 각 기관이 모은 물품을 함께 전달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굿사이클링 캠페인은 버려질 수 있는 물품을 다시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사회공헌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기부된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분류와 판매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원 재활용에 따른 환경보호 효과는 물론 장애인 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원순환과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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