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 없이 끝낸다", 서산 예천동 광역상수도관 파열, 조기 복구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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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 없이 끝낸다", 서산 예천동 광역상수도관 파열, 조기 복구 '총력전'

석남동 예천주공2단지 앞 사거리 교통 통제 속 복구작업 순조
배수지 수위 확보 및 대수용가 저수조 급수로 단수 피해 예방

  • 승인 2026-09-06 08:1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 석남동에서 광역상수도관 파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서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긴급 복구 작업과 함께 주변 교통 통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계기관은 시민들의 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물 사용량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 집중 복구를 진행하며, 배수지 수위 확보와 저수조 물 비축 안내 등 선제적인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복구까지는 하루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산시는 현장 안전 관리와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민들에게 사고 인근 도로 우회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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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예천동에서 발생한 광역상수도관 파열 사고에 대한 긴급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계기관이 시민들의 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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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예천동에서 발생한 광역상수도관 파열 사고에 대한 긴급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계기관이 시민들의 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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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예천동에서 발생한 광역상수도관 파열 사고에 대한 긴급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계기관이 시민들의 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석남동 예천주공2단지 입구에서 발생한 광역상수도관 파열 사고에 대한 긴급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계기관이 시민들의 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낮 12시 22분께 서산시 석남동 예천주공2단지 앞 사거리 인근에서 광역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도로에 물이 쏟아져 일대 교통이 통제됐다.

서산시는 사고 직후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주변 안전조치와 교통 통제를 실시하고,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이번에 파열된 관로는 태안화력 용수 공급과 연결된 광역상수도관으로, 복구 과정에서 일시적인 공급 중단이 불가피할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단수 예방 조치도 마련됐다.

서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시민들의 물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야간 시간대에 온석가압장 펌프 가동을 중단하고 터파기 및 관로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단수 가능 지역으로 예상되는 예천동 일부와 팔봉면·부석면·인지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지 수위를 최대한 끌어올려 물을 비축하고, 아파트 등 대수용가에는 저수조에 물을 미리 확보하도록 안내했다.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밤 11시 40분 현재 예천주공2단지 앞 사거리 인근에서는 상수도관 복구작업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늦은 시간까지 복구 인력과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남아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안전한 작업 공간 확보를 위한 교통 통제도 계속되고 있다.

시는 야간 복구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경찰 및 모범운전자회와 협력해 현장 주변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에게는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예천주공2단지 앞 사거리 일대의 차량 운행을 가급적 피하고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복구는 무엇보다 단수 피해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을 우선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완전한 복구까지는 하루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고인 만큼 단수 예방과 신속한 복구를 최우선에 두고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 안전과 교통 흐름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상수도 공급 상황을 점검하면서 추가적인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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