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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름달처럼 풍성하게! 청주시립무용단, 25일 추석 특별공연. (사진=청주시 제공) |
이번 공연은 우리 고유의 전통춤과 흥겨운 춤사위를 통해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명절의 정취와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만월' 차오르는 춤'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춤과 창작춤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한국 춤이 지닌 특유의 아름다움과 신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다.
이번 무대는 홍은주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박종원 연출, 김선희 음악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대중에게 친숙한 국악인 박애리의 품격 있는 사회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의 대미는 관객과 무용단이 다 함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강강술래'로 장식하며, 한가위의 흥과 신명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홍은주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명절"이라며 "우리 춤이 지닌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통해 시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신청 가능하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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