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선수단 564명 '필승 출정'…"작지만 강한 단양 보여준다"

  • 충청
  • 충북

단양군 선수단 564명 '필승 출정'…"작지만 강한 단양 보여준다"

10일 도민체전 결단식 열고 선전 다짐…지난해 성취상 2위 성적 유지 목표

  • 승인 2026-09-06 08:15
  • 수정 2026-09-06 10:41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4) 지난해 결단식 사진
지난해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단양군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와 임원, 관계자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단양군체육회)
'작지만 강한 단양'의 저력을 다시 한번 충북 무대에서 펼친다.

단양군체육회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단양군체육관 북관 2층에서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단양군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정에 나선다.

이날 결단식에는 체육회와 종목단체 임원, 종목별 출전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다짐한다. 행사는 단기 수여를 시작으로 격려사와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문근 단양군수와 김영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내빈들도 자리를 함께해 그동안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단을 격려하고 힘을 보탠다.

올해 도민체전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음성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단양군은 선수 337명과 임원·관계자 227명 등 총 564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전에 나선다.

특히 단양군선수단은 지난해 거둔 성취상 2위의 성적을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와 선수층에도 각 종목 선수들이 꾸준히 기량을 다져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작지만 강한 단양체육'의 경쟁력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결단식을 마친 선수단은 종목별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메달 경쟁에 돌입한다. 군 체육계도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기간 현장 지원과 선수단 운영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은 "작지만 강한 단양의 힘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겠다"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출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성취상 2위에 이어 다시 한번 도약을 노리는 단양군선수단이 음성에서 어떤 저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2. 대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준비 부담 줄인다…체험처 정보 통합
  3.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 사고 잇따라…타이어 판매점·주택·양계장서 불
  4. 계룡산 유네스코 가치 조명한 학술발표회 열린다
  5. [꿀잼대전 힐링캠프] 중리시장과 동춘당 관광 후 핼러윈 캠핑…대전의 매력 '한껏'
  1. [특집]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 "의료와 교육, 대전에 뿌리둔 성장 건강으로 보답"
  2. 충남대, 베트남에 기업 진출 지원 거점…아세안 시장 공략
  3. 대전 겨울철 화재 5년간 1188건…절반 이상이 부주의
  4. [특집]70주년 맞은 을지재단, 의료와 교육기관 넘어 100년의 동반자로
  5. 대청병원, 폐렴·천식 등 의료서비스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헤드라인 뉴스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3일 충남도가 충남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마련한 정책설명회. 2027년 정부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충남의 주요사업과 충남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자리다. 설명회 장소인 서울 여의도 캔싱턴호텔에 오전 10시 제시간에 도착한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천안시병)·황명선(논산·계룡·금산) 의원 2명. 뒤를 이어 5분 늦게 같은 당 문진석(천안시갑)·전은수(아산시을) 의원이 도착했고, 3분 뒤엔 국민의힘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이 착석했다. 10시 10분이 지나면서 황명선 의원이 먼저 시작하자고 제..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대전시청사까지 내어줄 수 있다며 강력한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수도권 공공기관들의 대전 이전 희망 움직임도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시는 전국적인 교통 접근성과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앞세워 유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 시장은 이날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서라면 시청사 제공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기관 유치전에 뛰어든 만큼 기존의 유치..

세종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절차 본격화…정부 공청회 개최
세종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절차 본격화…정부 공청회 개최

중앙행정기관의 2차 세종 이전이 공청회를 시작으로 법정 계획 반영을 위한 절차에 돌입하며 본격화됐다. 공청회에선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국정 운영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이전 기관 종사자의 이주 대책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행정안전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는 앞서 지난달 발표한 44개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계획을 법정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로,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쳐 관보에 고시되면 효력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