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현충일 맞아 보훈 가치 되새겨…나라사랑 정신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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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현충일 맞아 보훈 가치 되새겨…나라사랑 정신 계승

순국선열 희생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 개최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예우 의미 강조
미래세대 대상 보훈 의식 확산 추진

  • 승인 2026-06-07 13: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6.6(김해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3
홍태용 김해시장이 6일 김해 충혼탑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헌화·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오늘의 평화는 이름 없이 나라를 지킨 이들의 희생 위에 세워져 있다."

김해시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해시는 6일 김해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 희생 기억하고 감사 전하는 시간

이번 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훈을 기리고 보훈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묵념과 추모 행사에 함께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과 유가족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예우가 지속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보훈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미래세대에 이어질 나라사랑 정신

김해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보훈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충시설 알리기 사업과 기념행사 등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보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전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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