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2026 인천항 내항 항만재개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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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2026 인천항 내항 항만재개발포럼' 개최

인천항 내항, 항만재개발의 미래를 열다

  • 승인 2026-06-09 08:2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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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ST Center)에서 '2026 인천항 내항 항만재개발포럼'을 개최했다./사진=iH 제공
인천도시공사(iH)는 5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6 인천항 내항 항만재개발포럼」을 열고 항만 및 도시계획 전문가들과 함께 인천항 내항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인천항 내항, 항만재개발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항만·도시계획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다.

첫 번째 발제에서 이훈 한양대 사회과학대학 학장은 「'하드웨어'를 넘어 '콘텐츠 항구'로」라는 주제로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사례를 소개하며 내항의 축제·이벤트를 위한 체험형 콘텐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Foster+Partners의 이인섭 파트너는 「How to attract people? 도시적 원리」를 통해 글로벌 항만재개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도시설계 원칙과 인천 내항 적용 전략을 발표했다.

전찬기 인천대 도시공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서는 ▲조상운 인천연구원 도시공간연구부 박사 ▲심창섭 가천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김효진 인하대 건축학부 교수 ▲탁영식 연안항만엔지니어링 사장 ▲박권일 수협중앙회 노량진개발사업단장 ▲이윤표 인천도시공사 도시균형처장이 참여해 인천 내항의 역사적 정체성 보존, 관광 및 문화 콘텐츠 유치 전략,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등 다각도의 현안을 논의했다.

iH 이윤표 도시균형처장은 "이번 포럼은 인천항 내항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각계 전문가의 지혜를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및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항만재개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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