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23회 복분자와 수박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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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23회 복분자와 수박축제 '성료'

  • 승인 2026-06-21 21:4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제23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개막식(2)
19일 열린 '제23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개막식.(사진=고창군 제공)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창군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로 방문객 유치에 나섰다.

21일 전북 고창군에 따르면 19일부터 21일까지 대표 여름축제인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제23회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와 상인들에게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는 고창의 매력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열렸다.

행사장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수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 공간과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돼 세대별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품질을 소개하는 전시와 경연 프로그램이 함께 열려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장으로 활용됐으며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특산물을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군은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사 운영 환경 개선에도 힘을 기울였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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