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통시장 활력 동부시장 '별별 야시장' 20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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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통시장 활력 동부시장 '별별 야시장' 20일 개장

6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운영
홍어삼합 등 특산물 먹거리·플리마켓 등 20여 개 부스

  • 승인 2026-06-19 13:22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목포
전남 목포시 동부시장.(사진=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20일 오후 6시 동부시장 주차장에서 '별별 야시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별별 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6년 전통시장 특성화사업(문화관광형시장)'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전통시장에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접목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동부시장 '별별 야시장'은 6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동부시장 1층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야시장에는 홍어삼합 등 목포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와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20여 개 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문화공연과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부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통해 고객쉼터 조성 등 시장 환경 개선, 상인 역량 강화 교육,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하며 지역 대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별별 야시장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을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유시장은 2022년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에 선정돼 '남진야시장'을 운영하며 2년간 6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고, 청호시장은 2023년 디지털육성사업을 통해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 효과를 거뒀다.

또한 동부시장은 2024년 첫걸음시장 조성사업을 통해 결제 편의성과 친절·청결 서비스 개선 등 시장 환경을 한층 강화했다.

목포=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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