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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원자력본부는 23일 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월성본부 제공) |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3일 원전소통위원회를 열고 지역 지원사업 추진 결과와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경주시의회 의원, 주민 대표,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 중인 여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지원 활동과 영농철 육묘 지원사업, 해양자원 조성을 위한 수산종자 방류사업 등이 주요 사례로 소개됐다.
또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장수마을 지원 프로그램과 주민 밀착형 복지사업의 성과도 공유되며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원전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직접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주문했다.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사업에 반영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및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성본부는 정기적인 소통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원전과 지역사회 간 신뢰 구축에 힘쓰고 있다.
경주=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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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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