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황윤석도서관 김신지 작가 초청 특강 '성료'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황윤석도서관 김신지 작가 초청 특강 '성료'

  • 승인 2026-06-26 09:4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Resized_FB_IMG_1782350693577_141612537883421
고창 황윤석도서관에서 진행된 김신지 작가와의 만남.(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공감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6월 21일 하지를 맞아 고창 황윤석 도서관에서 제철 행복의 저자 김신지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멀리 청주에서 KTX를 타고 방문한 대학생들을 비롯해 전주·광주·정읍 등 인근 지역 주민과 고창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Resized_FB_IMG_1782350773313_141592918236814
고창 황윤석도서관에서 진행된 김신지 작가와의 만남.(사진=독자 제공)
이날 김신지 작가는 '제철의 삶과 일상의 행복'을 주제로 독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제철 과일인 살구와 자두, 하지감자를 선물로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작가 사인회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특히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제철 행복을 비롯해 청춘의 독서, 늪지의 렌, 긴긴밤 등 다양한 추천 도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 과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책을 매개로 세대와 지역을 넘어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 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올해의 책'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4.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5.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1.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2.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3.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기업이 대학 안으로… 충남대가 다시 짜는 첨단산업 교육
  4. 천안 K-컬처박람회 폐막…'시민 향유·지역 상생' 결실 맺어
  5. 의대 중도탈락자 10명 중 8명 비수도권… 충청권 66명

헤드라인 뉴스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이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부처·기관 이전과 대비해 이전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의 부활을 예고했다. 세종시에선 과거 중앙행정기관이 대거 이전할 당시 아파트 분양 물량의 최대 70%까지 공무원과 기관 종사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제도를 운영했지만, 특혜 논란 끝에 2021년 폐지된 바 있다. 시는 제도 보완을 전제로 대규모 부처·기관 이전이 이뤄질 경우 특별공급 부활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이미 정부와 관계기관에 의견을 제안해 협의를 본격화하도록 대응하고 있다. 조상호 시장은 7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폐기물처리시설에 송전선까지… 세종 `입지 논쟁` 뜨겁다
폐기물처리시설에 송전선까지… 세종 '입지 논쟁' 뜨겁다

세종시가 각종 사업의 입지 선정을 둘러싼 갈등과 잡음으로 술렁이고 있다. 최근 법원이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결정을 무효화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사업 차질이 예상되는 데다, 세종을 관통하는 초고압 송전선로 사업을 두고도 주민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세종시가 최적의 대안을 마련해 잇단 입지 갈등을 해소할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7일 제3회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최근 법원이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결정·고시를 취소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사업 지연이 불가피해진..

7일 충청권 맑은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
7일 충청권 맑은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

대전·세종·충남은 7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아산·보령 30도, 대전·논산·금산·예산·청양·부여·태안·당진·홍성·서천 29도, 세종·공주·계룡·천안·서산 28도 등 28~30도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이날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서도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