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황윤석도서관 김신지 작가 초청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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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황윤석도서관 김신지 작가 초청 특강 '성료'

  • 승인 2026-06-26 09:4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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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황윤석도서관에서 진행된 김신지 작가와의 만남.(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공감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6월 21일 하지를 맞아 고창 황윤석 도서관에서 제철 행복의 저자 김신지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멀리 청주에서 KTX를 타고 방문한 대학생들을 비롯해 전주·광주·정읍 등 인근 지역 주민과 고창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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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황윤석도서관에서 진행된 김신지 작가와의 만남.(사진=독자 제공)
이날 김신지 작가는 '제철의 삶과 일상의 행복'을 주제로 독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제철 과일인 살구와 자두, 하지감자를 선물로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작가 사인회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특히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제철 행복을 비롯해 청춘의 독서, 늪지의 렌, 긴긴밤 등 다양한 추천 도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 과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책을 매개로 세대와 지역을 넘어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 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올해의 책'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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