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남 생태관광 스탬프 투어' 적극 추진

  • 정치/행정
  • 보도자료

충남도, '충남 생태관광 스탬프 투어' 적극 추진

  • 승인 2026-09-07 15:32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생태관광_스탬프_투어_홍보_포스터
생태관광 스탬프 투어 홍보 포스터.(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의 생태관광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충남 생태관광 스탬프 투어'를 적극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생태관광 스탬프 투어는 도가 운영 중인 '충남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앱에서는 도내 생태관광지 정보 확인 및 실시간 위치 정보(GPS)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관광지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운영 관광지는 ▲예산 황새공원, 수덕사 ▲서산 천수만 버드랜드 ▲태안 신두리해안사구 ▲논산 대둔산 ▲금산 천내습지 ▲공주 계룡산 동학사 ▲청양 칠갑산 장곡사 ▲보령 소황사구 ▲서천 금강하구 조류전시관 등 총 10곳 이다.

코스 완주 시 인증서가 발급되며,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인증하면 코스 1개 당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는 경품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참여 방법과 상세 코스 정보는 모바일 앱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생태관광지를 단순히 둘러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관광으로 확장하고, 생태관광지 주변의 관광·체험·먹거리 등 지역 콘텐츠와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 소비를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도중원 환경관리과장은 "충남은 서해안의 해안사구와 갯벌, 철새 도래지, 습지 등 다양한 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충남의 생태적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포=심효준 기자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생태자원을 관광콘텐츠와 연계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자연을 보전하면서 지역경제에도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4.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5.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1.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2.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3.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기업이 대학 안으로… 충남대가 다시 짜는 첨단산업 교육
  4. 천안 K-컬처박람회 폐막…'시민 향유·지역 상생' 결실 맺어
  5. 의대 중도탈락자 10명 중 8명 비수도권… 충청권 66명

헤드라인 뉴스


운전자도 시민도 통행대란… 트램 공사장 불편민원 봇물

운전자도 시민도 통행대란… 트램 공사장 불편민원 봇물

5일 오후 4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인 중구 서대전 지하차도 일대. 공사장 통제요원의 호루라기 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렸다. 통제요원들이 수신호로 차량 통행을 유도했지만 공사로 좁아진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경적 소리가 터져 나왔다. 한 차량은 통행 안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듯 공사 구간 방향으로 잘못 진입했다. 이를 발견한 통제요원이 다급하게 호루라기를 불며 차량을 향해 뛰어갔다. 요원이 손짓으로 통행 방향을 다시 안내하고 나서야 차량은 방향을 틀어 빠져나갔다. 그 사이 뒤따르던 차량들도 속도를 줄이면서..

7일 충청권 맑은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
7일 충청권 맑은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

대전·세종·충남은 7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아산·보령 30도, 대전·논산·금산·예산·청양·부여·태안·당진·홍성·서천 29도, 세종·공주·계룡·천안·서산 28도 등 28~30도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이날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서도 강한 바람이 예상돼..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1차 선도지구로 선정된 둔산14구역(한가람·한양)에서 '둔산동' 편입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같은 생할권임에도 횡단보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둔산동과 탄방동으로 나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이유에서다. 6일 서구청 등에 따르면 최근 국민신문고에 둔산14구역 한가람아파트와 한양아파트를 둔산동으로 변경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됐다. 현재 둔산14구역은 행정구역상 탄방동에 속해 있다. 반면 14구역 인근에 위치한 13구역(크로바·목련아파트)은 둔산동이다. 두 구역이 인접해 있음에도 행정구역상 동이 나뉘어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