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지사, 민선 9기 첫 시군 방문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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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 민선 9기 첫 시군 방문 일정 돌입

  • 승인 2026-09-07 16:03
  • 신문게재 2026-09-08 2면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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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를 비롯해 금산군민들이 7일 민선 9기 시군 방문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도 제공)
박수현 충남지사가 '충남 통(通)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민선 9기 첫 시군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박 지사는 7일 금산군을 방문해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금산의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금산 방문은 문정우 금산군수와의 간담회, 지역 언론인 간담회, 군의회 방문, 도민과의 대화 등으로 펼쳐졌다.

행사 현장에서 박 지사는 금산군에 대한 민선 9기 3대 역점 과제인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인삼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세계화 ▲적벽강 복합관광 사업화 지원 등을 차진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인삼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세계화 사업은 금산 엑스포 개최와 인삼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핵심이다. 도는 금산 엑스포의 경우 연내 주제를 확정하고, 내년 국제행사 개최 계획을 제출해 이듬해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인류무형유산 등재는 2028년 등재 여부 결정을 앞두고 홍보 등을 강화한다.

행사를 통해 금산군은 ▲중부동서 고속도로 건설 ▲금산 그린바이오&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혁신 거점 조성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1000호 보급 추진 ▲고려인삼테마파크 조성 ▲대전∼복수 간 지방도 635호 조기 준공 ▲금산∼진산 간 국지도 68호 4차로 확장 ▲추부면 파크골프장 조성 건의 등에 대한 지원을 도에 건의했다.

이에 박 지사는 "사업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충분히 확보해 다음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고, 산단 승인 신청 시 인허가 행정 절차 이행과 도로·용수 등 기반시설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지사는 8일 태안, 17일 공주, 22일 아산, 29일 서천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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