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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당선인 사무실) |
이날 행사는 군민과 함께 새로운 군정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된다.
최 당선인은 취임사를 통해 '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을 군정 운영의 기본 방향으로 제시하고, 통합신공항 조성에 맞춘 산업·교통·물류 기반 확충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미래농업 육성, 청년 정착 지원, 세대가 함께 체감하는 복지정책 추진 등을 핵심 과제로 밝힐 예정이다.
행사는 군민 화합의 의미를 살려 간소하면서도 품격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 원로와 보훈가족, 농업인, 청년,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정, 사회단체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열린 취임식으로 준비되고 있다.
다만 같은 날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 집행부가 노인지도자 교육에 참석하게 되면서 취임식에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대해 최 당선인은 지역 노인들을 직접 모시지 못하는 상황을 아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노인을 존중하는 군정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당선인은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 뒤 사무 인수서에 서명하고 간부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첫 공식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군수는 권한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라며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현장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의성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실사구시 행정을 실천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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