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명식 진천군수 당선인 |
민선 9기 진천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제42대 진천군정을 이끌 김명식 진천군수 당선인의 공식 취임식이 7월 1일 오후 2시 진천 화랑관에서 군민들과 공직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군민의 삶 속에서 시작하는 군정'을 핵심 매커니즘으로 내건 이번 취임 행사는 기존의 딱딱하고 일방적인 권위주의식 관례를 과감히 탈피했다. 선거 과정에서 갈라진 다양한 민심을 하나로 용광로처럼 통합하고, 군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품격 있으면서도 검소한 '열린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인수위에 따르면 이번 취임식은 지역 원로와 소상공인, 농업인, 다문화가정 등 각계각층의 군민 700여 명이 대거 초청된 가운데 전면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예산 낭비를 막고 청렴한 군정 의지를 투영하기 위해 축하 화환 등 일체의 금품은 접수하지 않는 청정 행정 원칙을 고증했다.
김 군수는 단상 위 독단을 버리고 현장을 찾은 주권자들에게 민선 9기 군정 목표와 핵심 운영 방향성을 프리젠테이션 형태로 직접 설명한다. 향후 4년간 펼쳐질 진천의 웅장한 미래 청사진을 함께 스캔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취임식이 종료된 직후에는 군 공직자들과의 상생 대화, 진천군의회 방문, 새 출발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등의 일정이 타이트하게 이어진다.
민선 9기 진천군의 출범 행보는 철저하게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민생 행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지역 정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군수는 취임식 당일 아침 7시경 관내 환경 대행업체를 가장 먼저 방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진천의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 종사자들의 거친 손을 맞잡고 격려하는 것으로 공식 임기의 첫 신호탄을 쏜다. 가장 낮은 곳에서 소외된 노동의 가치를 보조하겠다는 강한 군정 철학이 반영된 행보다.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취임식은 민선 9기 진천군이 지향하는 '소통과 혁신'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증명하며 군민들과 격의 없이 어우러지는 대통합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유통 거품과 허례허식을 완전히 걷어내고 실력과 현장으로 승부하는 '격이 다른 진천'의 새로운 서막에 위대한 군민 여러분이 뜻깊은 축하와 동행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엄재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