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 비장애 함께한 따뜻한 동행', 서산 사랑나눔캠프 10주년 뜻깊은 의미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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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비장애 함께한 따뜻한 동행', 서산 사랑나눔캠프 10주년 뜻깊은 의미 더했다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충남서산시지부, 덕산 일원서 문화체험·힐링프로그램 성황
"장애와 비장애 경계 허물었다", 함께 웃는 공동체 의미 되새기며 행복한 시가 가져

  • 승인 2026-06-30 14:1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충남서산시지부가 지난 30일 충남 예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10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박물관 관람과 온천 체험,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산시지부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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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충남서산시지부가 마련한 '제10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캠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공감의 장으로 펼쳐지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사진=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충남서산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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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충남서산시지부가 마련한 '제10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캠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공감의 장으로 펼쳐지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사진=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충남서산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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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충남서산시지부가 마련한 '제10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캠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공감의 장으로 펼쳐지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사진=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충남서산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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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충남서산시지부가 마련한 '제10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캠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공감의 장으로 펼쳐지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사진=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충남서산시지부 제공)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충남서산시지부가 주최·주관한 '제10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캠프'가 6월 30일 충남 예산 덕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산시와 서산시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우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충남도지회장을 비롯해 최선아 서산시지부장, 장애인복지 관계자와 회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캠프의 의미를 더했다.

최선아 지부장은 참가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의 뜻을 전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캠프는 오전 지곡분회와 신주공분회 참가자 픽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이어 참가자들은 덕산 세계인형박물관에서 세계 각국의 인형과 문화 콘텐츠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고, 이후 수덕사 일원에서 오찬과 휴식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덕산 온천 체험과 함께 초대가수 한선미 공연, 레크리에이션, 나윤한 가수의 피날레 무대가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노래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함께 웃고 즐기며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며 "매년 이어지는 사랑나눔캠프가 지역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시간이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장애인은 "몸이 불편해 평소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데 오늘만큼은 모두와 함께 웃고 즐기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런 자리가 계속 이어져 많은 장애인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한 시민은 "참가자들의 밝은 웃음을 보며 오히려 더 큰 감동과 에너지를 얻었다"며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캠프의 가장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선아 서산시지부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은 사랑나눔캠프는 단순한 야외행사를 넘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참가자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우 충남도지회장은 "10년 동안 이어진 사랑나눔캠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81년 설립된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는 국내 장애인단체의 대표적 조직으로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서산시지부 역시 사랑나눔캠프를 비롯해 멘토링 사업, 재활체육 프로그램, 장학금 지원, 환경정화 활동, 구제의류 나눔 등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장애인 평생교육, 슐런교실 운영, 자원봉사 역량강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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