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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2026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기념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건강증진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산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령층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건강 돌봄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과대회는 6월 30일 서울 GS타워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보건 분야 관계자와 지자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이 진행됐다.
시는 올해 지역 어르신 426명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건강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체중계와 혈압계, 혈당계 등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측정된 건강 정보는 모바일 플랫폼과 연계돼 전문인력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 전문인력이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해 건강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도 함께 추진 중이다.
특히 고령층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자기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면서 디지털 기반 예방의료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혈압·혈당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규칙적인 건강 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수준 향상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AI와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강관리 체계가 새로운 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온 보건 인력과 관계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방 중심 건강관리와 스마트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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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