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온기 나눔 지역사회 따뜻함 더해

  • 충청
  • 충북

괴산 온기 나눔 지역사회 따뜻함 더해

  • 승인 2026-09-19 06:56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추석을 맞아 괴산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러 민간 단체들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는 군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간편식 세트를 배부하는 등 지역 안보와 민생을 두루 살피는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전방위적인 봉사와 기부 행렬은 명절을 앞둔 괴산군 전역에 온기를 더하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추석맞이 군부대 격려금 전달식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추석 맞이 관내 5개 군부대 관계자 초청 격려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추석 명절을 맞아 괴산군 읍·면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온기 나눔이 지역사회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봉하)는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협의체 의원들은 이날 곰탕, 약과, 동그랑땡 등 먹거리와 생필품을 담은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 저소득층 40가구를 찾아 전해드리며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길 바랬다.

앞서 14~16일에는 사리·불정·감물·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별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구들을 찾아 추석 맞이 생필품 꾸러미를 전해드리며 가구별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살폈다.

읍·면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 사랑 나눔과 함께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환경 정비 활동에서 앞장섰다.

괴산에는 관내 기관·단체는 물론 타 지역 단체들의 사랑 나눔도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다.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가 18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2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30박스를 기부했다.

군은 이날 기탁받은 식료품을 충북지부의 뜻에 따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이웃들을 찾아 전해드릴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지구시민연합은 환경정화, 친환경 교육 등 환경보전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16일에는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송인헌 군수)가 군수 집무실에서 지역 안보와 향토 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관내 5개 군부대 관계자 초청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협의회는 이날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민 지원에 앞장서 온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위로·격려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회장 전병철)는 이날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한 끼 나눔 행사를 열었다.

협의회는 이날 충북도협의회로부터 지원받은 햇반, 육개장 등 간편식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 200세트를 각 읍·면 위원장들에게 배부를 부탁해 지역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해드렸다. 괴산=박용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둔산1구역, 2차 선도지구 재도전 시동… 주민대표단 구성 승인 신청
  3. 출연연 채용·감사·홍보 행정 통합, 기대와 우려 '동시에'
  4.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5. 74명 사상 안전공업 화재…“안전관리체계 부실이 부른 대형 인재”
  1.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2.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3.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권한과 예산 갖춘 '굿거버넌스'로… 대청호 관리 제도화해야
  4. 과학기술 연구 노조-사측 첫 소통워크숍… 출연연 역할 재정립 공감대
  5. "시민이 주체로" 21일 금강수목원 재개장 맞이 프로그램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연임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전쟁 개입 또는 관여를 위한 파병도 없으며, 지지율 하락에 대해선 "국민 존중이 부족했다"며 자신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지방선거 이후로 저로서는 갑작스러운 국민의 실망과 걱정에 직면해 당황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고, 너무 많은 과제 앞에 마음이 바빠 더 많은 이들의 마음..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더불어 세종TP도 17일 자체 특정감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내부 자정 시스템을 통해 의혹을 밝히고 이를 바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올 추석 연휴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나흘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고, 기업 절반가량은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7일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0%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휴무 기간이 '4일'이라는 응답은 76.5%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도 14.2%로 조사돼 나흘 이상 쉬는 기업은 전체의 90.7%에 달했다. 반면 '3일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