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창립 19주년 맞아 혁신문화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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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창립 19주년 맞아 혁신문화 확산 나서…

변재영 사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가 혁신의 출발점"

  • 승인 2026-07-08 14:42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표창원 소장 특강 (2)
표창원 소장의 특강 모습.(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울산항 유관기관과 함께 혁신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8일 공사 다목적홀에서 울산항 관계기관과 업·단체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사 초청 CEO 혁신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과 도전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구성원들의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패를 성장으로, 한계를 도전으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첫 순서에서는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이 직접 연단에 올라 조직 혁신의 방향과 리더십에 대해 강연했다. 변 사장은 혁신은 새로운 시도와 도전에서 비롯되는 만큼 실패를 용인하고 경험을 자산으로 축적하는 조직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울산항 종사자들이 다양한 혁신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어 열린 명사 특강에서는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강사로 초청돼 '실패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조직문화와 도전하는 혁신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표 소장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패를 단순한 좌절이 아닌 조직과 개인이 성장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문화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울산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혁신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지속 가능한 항만 경쟁력 확보에 힘을 모아갈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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