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오봉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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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오봉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착공

2028년까지 196억 원 투입…자연탐방로·생태놀이터·전망대 조성
생태계 보전과 시민 휴식 공간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거점 조성 박차

  • 승인 2026-10-21 07:16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가 오봉저수지의 생태 자원을 보전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 196억 원 규모의 ‘오봉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착공했습니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산책로, 생태놀이터, 전망대 등을 조성하며, 인위적 개발을 최소화하고 기존 습지 생태계를 최대한 보존하는 친환경 공법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오봉저수지가 당진을 대표하는 생태·휴양 명소로 거듭나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봉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착공식(1)
오봉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착공식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가 오봉저수지 일원의 우수한 자연생태 자원을 보전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환경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오봉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의 첫 삽을 떴다.

시는 10월 20일 오봉저수지 현장에서 '오봉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오봉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은 오봉저수지 일원에 자연탐방로와 쉼터 등 여가·생태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의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이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해 2028년까지 추진하며 총사업비 196억원을 투입한다. 사업 대상지는 신평면 상오리와 송악읍 청금리·봉교리 일원이며 공원시설 약 3만3898㎡와 오봉저수지 주변 비공원시설로 구성한다.

특히 오봉저수지의 풍부한 생태 자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요 시설로는 산책로·휴게공간·주차장·생태놀이터 등 공원시설과 함께 중앙섬·보도교·전망대·여수토교량·자연탐방로 등을 조성하고 시민들은 오봉저수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오봉저수지의 특성을 고려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생태체험 공간은 물론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산책·휴식 공간도 마련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봉저수지를 당진을 대표하는 생태·휴양 명소로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오봉지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숙원사업인 만큼 자연환경 보전과 시민 편의가 조화를 이루는 수변 명소로 조성하겠다"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인위적인 개발을 최소화하고 기존 습지 및 수변 생태계를 최대한 보존하는 친환경 공법을 적용할 방침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새로운 생태관광 명소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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