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폭염·가뭄 대응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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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폭염·가뭄 대응 현장 점검

“농업 피해 최소화 총력”

  • 승인 2026-08-05 10:3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 가품피해 현장점검(3)
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가뭄피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속되는 폭 염과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으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강수량은 580㎜로 평년 대비 83%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관내 35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49.4%로 평년을 크게 밑도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작물 생육 지연과 생활용수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  가품피해 현장점검
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가뭄피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심 군수는 4일 고수면 조산저수지와 아산면 일원의 가뭄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하천 굴착 상황과 농경지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용수 확보 상황과 가뭄 대응 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피며 실효성 있는 대책 추진을 주문했다.

고창군은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저수지 준설을 추진하고, 관정 및 양수 펌프 점검을 통해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저수율 변화에 따른 단계별 대응 체계를 구축해 보조 취수 확대 등 다각적인 용수 공급 방안을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폭 염 대응을 위해 시설 하우스 내부 순환 팬, 외부 미스트, 차광도포제 등을 지원하는 농업재해 예방 사업을 확대 추진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피해 최소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현장 중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들의 생활용수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향후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 대책 마련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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